전체 글 (98)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107 30주 5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간식/낫또/갈치구이/크랜베리쌀스콘/옛날통닭 안녕하세요 : ) 묭디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 나가기도 겁나고 창문 열기도 무섭네요. 역시 집 밖은 위험하네요. 그래서 오직 집에서만 먹고 자고 먹는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12 A.M 공복혈당 84mg/dL 오늘 아침은 곤히 자다가 문득 덜그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요. 자고 있어야 할 남편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제가 아침을 준비하는 소리와 매우 흡사했었요. ㅋㅋ 에어프라이어를 돌리는 소리 칼질하는 소리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소리 심지어 견과류를 접시에 담는 소리까지! 곧바로 남편이 아침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잠도 많은 사람이 이 시간에? 순간 웃음이 나면서 기특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미 깨어 있었.. 230106 30주 4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쉬프렘베이커리/블루베리쌀베이글/소고기낙지덮밥/풀무원/낫또/사세버팔로윙/사세버팔로스틱 안녕하세요! 묭디입니다아! 벌써 금요일이 왔네요. : D 저는 아침부터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소리 지르면서 끙끙 앓으니 남편도 놀래서 부랴부랴 마사지를 해 주었어요. 앞으로 남은 9주가 더욱 무섭네요 ; - ( 아침부터 놀래서 힘이 빠지지만 힘을 내서 식단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9:16 A.M 공복혈당 81mg/dL 어제 취침 전 혈당은 94mg/dL로 잘 유지한 다음 아침 공복혈당도 수치인 하였어요. 9:36 A.M 아침식사 블루베리쌀베이글 1/2, 계란프라이, 토마토샐러드(+발사믹식초),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아몬드 브리즈는 먹지 않았어요. : D 매일 먹는 빵이 좀 다양하죠? 하핫 이번엔 같은 쉬프렘베이커리 제품으로 블루베리쌀베이글 입니다! 블루베리가 박힌 게 보이시.. 230105 30주 3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데체코/바질페스토/소불고기/두부참치양배추말이/임당간식/스키니피그/저당아이스크림/저칼로리아이스크림 안녕하시렵니까! 묭디입니다. 230105 30주 3일차인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합니다. : D 9:10 A.M 공복혈당 81mg/dL 어제는 취침 전에 혈당을 한 번 체크해 보았는데요. 11:24 P.M 취침 전 혈당 92mg/dL 취침 전 혈당을 재면서 문득 취침 전 혈당의 정상범위는 무엇일까 궁금증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카페를 돌아다녔지만 정확한 기준이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병원에서는 110 기준으로 보기도 한다고도 하기도 하고 공복 기준과 같다고 하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보통 80~120을 기준으로 다음 날 아침 공복혈당을 참고해서 본인에게 맞는 혈당 범위를 찾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봤을 때 저의 취침전 혈당은 80~100 기준으로 잡으면 될 거 같.. 230104 30주 2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오징어볶음/목살김밥/임당간식/그래놀라하우스/그릭데이/그릭요거트 안녕하세요오 묭디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230104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50 A.M 공복혈당 84mg/dL 항상 알람은 7시 30분에 맞춰 놓지만 끄고 바로 다시 잠이 드는데요. 그래도 9시 이전에는 꼭 일어나려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공복혈당 체크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9:23 A.M 아침식사 현미귀리쌀빵/쌀식빵 1조각씩, 양배추계란스크램블, 토마토오이샐러드(+오리엔탈소스), 아몬드&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아몬드브리즈(오트맛) 남편은 원래 쌀식빵만 먹는데요. 오늘은 남편도 현미귀리쌀빵의 고소함을 맛 보여주고자 하나씩 배식해 주었답니다. :D 혼자 먹을 땐 아침에 밥을 먹기도 했지만 남편과 함께 먹은 이후론 주로 이런 패턴으로 아침을 먹고 있어요... [내돈내산/리뷰] crocs classic glitter lined clog/205842-93S/크록스/클래식 글리터 라인드 클로그/지비츠/임산부신발 안녕하세요! 묭디입니다. 'ㅁ' 정말 슬프게도 임신 후기가 되면서 발이 코끼리 발이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족욕과 압박스타킹, 남편의 마사지 등 열심히 붓기를 빼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말짱 도루묵인 거 있죠. ;- ( 그래서 그런지 점점 외출할 때 평소에 신던 신발에 발을 욱여넣기가 힘들어졌어요. 임산부는 꼭 편한 신발을 신어줘야 하는 거 아시죠? 어제 가까운 안성 스타필드를 가면서 꽉 죄여오는 신발에 끙끙댔더니 남편이 크록스에 가자고 했어요! 그리하여 남편과 고심 끝에 고른 아이가 바로!! crocs classic glitter lined clog/클래식 글리터 라인드 클로그 205842-93S 아주 블링블링하죠? 처음엔 무난하게 연보라색을 보고 있었는데요. 남편의 픽은 이 아이가 더 이쁘다.. 230103 30주 1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쉬프렘베이커리/쑥쌀깜빠뉴/아몬드브리즈/베트남쌀국수/나시고랭 안녕하세요. 묭디입니다. 오늘의 식단일기는 반성일기가 될 거 같아요. 그럼 220103 오늘의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20 A.M 공복혈당 89mg/dL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수치인을 하였어요. 오늘도 손발의 붓기를 빼기 위해 10분 정도 족욕을 하고 공복혈당을 체크했습니다. 8:57 A.M 아침식사 쑥쌀깜빠뉴 2조각(43g), 양배추계란스크램블(계란 1개), 토마토샐러드, 아몬드, 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아몬드브리즈(아몬드&오트) 오늘의 쌀빵은 쑥쌀깜빠뉴 입니다. : D 최근엔 남편이 같이 아침을 먹기 때문에 주로 쌀빵을 먹는데요. 오늘은 제주도 쑥과 검은콩이 박힌 쑥쌀깜빠뉴랍니다. 저도 깜빠뉴가 뭔지 궁금했었는데요. '깜빠뉴'란 호밀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것에 천연발효종인 르방(Levein).. [평택/안성맛집리뷰] 안성스타필드맛집/GATE9/오늘뭐먹지/내돈내산/베트남쌀국수/나시고랭/솔직리뷰 : 안녕하세용! 묭디입니다. 묭디의 오늘뭐먹지 시간입니다. 항상 제가 달고 다니는 말.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하는 말. 오늘뭐먹지입니다. 저의 사주엔 일명 식복신이 함께한다고 해요. 제가 어디 가서 굶어 죽을 거 같으면 누가 자꾸 뭘 먹인다고 하네요? 항상 먹을 것이 근처에 있다는 말인데.. 사실 제 직업도 음식이 항상 옆에 있습니다. 소름- 여하튼 오늘은! 저희 집에서 차 타고 5분 거리인 안성스타필드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차로 3분 만 가도 바로 안성이기 때문에 쇼핑할 때도 오늘 뭐먹지 할때도 안성 스타필드를 자주 찾는데요. 저번에 한 번 맛보고 저희 부부 마음에 쏙 들어서 오늘 또 찾아간 GATE9입니다. 게이트나인 스타필드 안성점 매일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안성 스타필드를 .. 230102 30주 0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쉬프렘베이커리/현미귀리쌀빵 안뇽하세요. 묭디입니다. 임당식단일기를 시작하면서 사진도 찍고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니 제가 무엇을 먹고 혈당이 잘 내려가는지 잘 안 내려가는지 조금씩 더 잘 알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기록을 허투루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 매 끼니 일탈을 꿈꾸지만 한 끼라도 더욱 건강하게 먹고자 노력한다고 하는데 하루 한끼 이상은 주변의 유혹에 넘어가는 거 같아서 로또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해요. 참을성 없는 엄마란..ㅎ 오늘로 벌써 30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딱 70일!! 10주가 남았는데요. 꽉꽉 잘 채워서 건강하게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의 임당일기도 시작할게요! 8:28 A.M 공복혈당 88mg/dL 공복혈당은 오늘도 무난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 다행히도 안정권에 들다 보니 남편이..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