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일기 : )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111 31주 2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혈당관리/토마토달걀볶음/현미밥포케샐러드/훈제오리 안뇽하세요- 묭디입니다. 벌써 수요일이 되었어요. 출산 디데이를 세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준비할 건 많은데 손을 아직도 놓고 있는 애미란... 오늘은 산전마사지를 갔다 왔는데요. 남편의 악소리 나는 안마를 받다가 산전마사지를 받으니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 ) 그래도 뜨듯하게 안마를 받고 오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골반도 틀어져있어서 한 쪽이 더 잘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출산 후에 관리할것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하튼 230111 오늘의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11 A.M 공복혈당 82mg/dL 공복혈당은 오늘도 이상무! 8:31 A.M 아침식사 검은콩쌀식빵 2쪽, 토마토달걀볶음, 호두&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아침이 점점 단출해지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샐러드.. 230110 31주 1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식단일기/쑥쌀깜빠뉴/돈목살구이/LA갈비 안녕하십니까아- 묭디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포근하네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230110 31주차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6:08 A.M 공복혈당 83mg/dL 어제는 좀 일찍 기절하듯 잠들었더니 남편이 출근하는 시간에 같이 일어나 있었더니 이른 시간에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어요. 이래서 최고의 다이어트는 잠이랄까요. 잠을 자서 안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하지만 참을성 없는 저는 아침을 먹기 위해 공복혈당을 재었습니다. 무난하게 수치인을 하였고요! 6:31 A.M 아침식사 쑥쌀깜빠뉴 2쪽(40g), 양배추오믈렛, 끼리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아몬드&피스타치오, 우유 반 컵 아침은 이제 거의 고정으로 가는 거 같아요. 손이 덜 가고 금방 차려 먹을 수 있고 혈당이 튀지 않는 무난한 .. 230109 31주 0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간식/임당식단일기/달짝이토마토/두부계란볶음밥/코코틴밀크/꽁치김치찌개/양배추라자냐 안녕하세요-! 묭디입니다. : ) 한 주의 첫 시작인 월요일이네요. 230109 31주차에 접어든 임당일기 시작할게요! 9:21 A.M 공복혈당 80mg/dL 어제 낮잠을 너무 오래 잤는지 밤에는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코도 막히고 숨도 잘 안 쉬어지는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좀 설치다가 잠에 들어버렸어요. 걸려온 전화가 아니었다면 더 늘어지게 잤을 거 같아요. 부랴부랴 일어나 공복혈당을 재었구요! 9:50 A.M 아침식사 검정콩쌀식빵 1쪽, 양배추계란오믈렛, 달짝이토마토샐러드(+그릭요거트), 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아몬드 7알, 아몬드브리즈 1개 늦게 일어났기 때문에 점심도 너무 늦게 먹게 될까 봐 쌀식빵도 한쪽만 구웠어요! 토마토는 1+1을 하길래 달짝이 토마토라고 살짝 작은 크기여서 골라봤습니다. .. 230108 30주 6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식단일기/월남쌈/목살찜 안녕하세여- 묭디입니다-! 배가 살짝 더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18 A.M 공복혈당 88mg/dL 요즘은 공복혈당이 90mg/dL도 넘지 않고 80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 ) 9:00 A.M 아침식사 현미귀리쌀빵 2쪽, 야채범벅(계란, 오이, 양배추, 당근, 저당 마요네즈/머스터드), 굿굿스테비아딸기잼, 아몬드&피스타치오, 아몬드브리즈 1개 전에 모닝빵 샌드위치를 할 때 속 야채가 생각이 나서 일어나자마자 소금에 절였다가 소스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짠기가 살짝 있으니 많이는 못 얹어 먹겠더라구요. : ( 딸기잼을 발라서 같이 먹으면 맛이 괜찮아집니다. : ) 스테비아 딸기잼은 좀 단맛이 약하기는 하기 때문에 야채를 살짝만 올려서 먹어줬어요! 다.. 230107 30주 5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임당간식/낫또/갈치구이/크랜베리쌀스콘/옛날통닭 안녕하세요 : ) 묭디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 나가기도 겁나고 창문 열기도 무섭네요. 역시 집 밖은 위험하네요. 그래서 오직 집에서만 먹고 자고 먹는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12 A.M 공복혈당 84mg/dL 오늘 아침은 곤히 자다가 문득 덜그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요. 자고 있어야 할 남편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제가 아침을 준비하는 소리와 매우 흡사했었요. ㅋㅋ 에어프라이어를 돌리는 소리 칼질하는 소리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소리 심지어 견과류를 접시에 담는 소리까지! 곧바로 남편이 아침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잠도 많은 사람이 이 시간에? 순간 웃음이 나면서 기특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미 깨어 있었.. 230106 30주 4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쉬프렘베이커리/블루베리쌀베이글/소고기낙지덮밥/풀무원/낫또/사세버팔로윙/사세버팔로스틱 안녕하세요! 묭디입니다아! 벌써 금요일이 왔네요. : D 저는 아침부터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소리 지르면서 끙끙 앓으니 남편도 놀래서 부랴부랴 마사지를 해 주었어요. 앞으로 남은 9주가 더욱 무섭네요 ; - ( 아침부터 놀래서 힘이 빠지지만 힘을 내서 식단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9:16 A.M 공복혈당 81mg/dL 어제 취침 전 혈당은 94mg/dL로 잘 유지한 다음 아침 공복혈당도 수치인 하였어요. 9:36 A.M 아침식사 블루베리쌀베이글 1/2, 계란프라이, 토마토샐러드(+발사믹식초),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아몬드 브리즈는 먹지 않았어요. : D 매일 먹는 빵이 좀 다양하죠? 하핫 이번엔 같은 쉬프렘베이커리 제품으로 블루베리쌀베이글 입니다! 블루베리가 박힌 게 보이시.. 230105 30주 3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데체코/바질페스토/소불고기/두부참치양배추말이/임당간식/스키니피그/저당아이스크림/저칼로리아이스크림 안녕하시렵니까! 묭디입니다. 230105 30주 3일차인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합니다. : D 9:10 A.M 공복혈당 81mg/dL 어제는 취침 전에 혈당을 한 번 체크해 보았는데요. 11:24 P.M 취침 전 혈당 92mg/dL 취침 전 혈당을 재면서 문득 취침 전 혈당의 정상범위는 무엇일까 궁금증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카페를 돌아다녔지만 정확한 기준이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병원에서는 110 기준으로 보기도 한다고도 하기도 하고 공복 기준과 같다고 하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보통 80~120을 기준으로 다음 날 아침 공복혈당을 참고해서 본인에게 맞는 혈당 범위를 찾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봤을 때 저의 취침전 혈당은 80~100 기준으로 잡으면 될 거 같.. 230104 30주 2일차 임당일기/임당식단/오징어볶음/목살김밥/임당간식/그래놀라하우스/그릭데이/그릭요거트 안녕하세요오 묭디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230104 오늘의 임당식단일기 시작할게요! 8:50 A.M 공복혈당 84mg/dL 항상 알람은 7시 30분에 맞춰 놓지만 끄고 바로 다시 잠이 드는데요. 그래도 9시 이전에는 꼭 일어나려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공복혈당 체크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9:23 A.M 아침식사 현미귀리쌀빵/쌀식빵 1조각씩, 양배추계란스크램블, 토마토오이샐러드(+오리엔탈소스), 아몬드&피스타치오, 끼리크림치즈, 아몬드브리즈(오트맛) 남편은 원래 쌀식빵만 먹는데요. 오늘은 남편도 현미귀리쌀빵의 고소함을 맛 보여주고자 하나씩 배식해 주었답니다. :D 혼자 먹을 땐 아침에 밥을 먹기도 했지만 남편과 함께 먹은 이후론 주로 이런 패턴으로 아침을 먹고 있어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