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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미 인생일지 : )

내돈내산 : ) 제주도 일주일살이: 맛집편 성산 브런치 카페 찐맛집 난산리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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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일주일살이 하면서 방문했었던 성산 브런치 카페

난산리다방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성산쪽으로 사진을 찍기로 예약을 해서 전날에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바로 11시 30분 타임에 예약을 했답니다!

예약은 오전 9시 30분 타임부터 1시간 간격으로 가능하더라구요.

굳이 예약을 안해도 된다고는 써있지만 그래도 하는게 확실하니 맘 편하겠죠?

 

난산리다방

   매일 09:30 - 16:00

   14:30 라스트오더

공터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쭉 들어가면 보이는 하얀건물이 난산리다방이예요!

처음엔 가다가 오른쪽 건물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이름도 난산리 식당이어서 착각하고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들어갔다가 친절하게 쭉 가라고 안내 받았어요.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많은가봐요! : )

주차장은 공터라 나와있는 주소가 T맵은 안되고 카카오톡 네비만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차장 주소

난산로 41번길 32

 

이 하얀 건물이 난산리다방입니다!

 

 

알고보니 난산리다방은 조아가지구 사진관도 같이 있더라구요.

흑백 사진관으로 스냅 찍고 싶으신 분은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

내부로 바로 들어가면 웨이팅 등록을 할 수 있고 직사각형 나무로 되어있는 게임기 같은 상자가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나가면서 한컷 찍었어요. : )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부는 아담하지만 천장이 높아 좁다는 생각은 안들고 분위기도 좋아요!

분위기 있는 창가석은 이미 차 있구요!

어차피 두 가족이 앉을 수가 없어서 중간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여러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는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 )

화장실에 들어가면 모니터가 있는데 사장님이 직접 카페 내부를 인테리어 하시는 영상이 나온답니다.

하나하나 신경쓰신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흰 성인 네명에 아가들 둘이라 메인 메뉴들은 하나씩 다 시켰어요!

추가로 뜽미가 먹을 미니 버섯 크림스프를 하나 더 시켰답니다.

음료는 날이 흐리고 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몽차와 감귤 시나몬차를 주문했어요.

4명이 먹기엔 양이 좀 부족해요.

더 먹고 싶거든요.ㅋㅋㅋ

 

 

버섯 크림 스프

귀여운 표정의 버섯 크림 스프가 먼저 나왔어요. : )

스프는 짭쪼롬 하면서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꼭 빵이랑 드셔야 간이 딱 적당하고 맛있어요.

뜽미도 스프를 엄청 잘 먹더라구요.

빵에다 스프를 적셔서 부드럽게 해서 주었어요.

스프의 맛에 빠져든 뜽미 ㅋㅋㅋ

왜이리 심각한거야..ㅋㅋㅋㅋ아주 주는 족족 다 잘 받아 먹었습니다.
제주산 흑돼지 폴드포크 오픈 샌드위치

제주산 흑돼지 폴드포크 오픈 샌드위치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메뉴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안에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양념이 잘 되어서 정말 다들 순삭한거 같아요.

마음 같아선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다음 끼니를 위해 적당히 먹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새우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새우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한가지만 드신다면 흑돼지 폴드포크 오픈 샌드위치 추천하겠습니다!

두 샌드위치 다 너무 이쁘지만 먹을땐 가차없이 해체해야 해서 초토화 된다는게 단점입니다.

 

그래놀라운 토마토

이름이 나름 귀여운 그래놀라운 토마토예요.ㅋㅋ

직원분께서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요.

토마토 안에는 그릭요거트가 있고 위에는 바질 페스토가 올려져 있어요.

꼭 토마토와 그릭요거트, 그래놀라와 바질페스토를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놀라운 토마토도 디저트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

 

나가는 문에 써있는 문구!

저도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직원분도 뜽미 귀여워해 주시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 )

 

여러분도 맛나는 시간 보내세요!

 

난산리다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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